‘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 김정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308p, 1만58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을 펴냈다.
이 책은 의료기관 전문 컨설팅과 병원마케팅 광고 및 홍보를 담당하는 회사 호원앤컴퍼니의 대표이자 명상과 심리 프로그램의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저자가 20여 년간 의료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며 겪은 경험과 그 과정에 발견된 사항을 통해 당신의 의료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관점’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이 된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결국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욕망하면서 실현하느냐 저항하면서 실현하느냐가 다를 뿐이지 인간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 그것을 인정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어떻게 관점을 바꿔서 ‘당신의 조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바꿀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총 여섯 개의 파트로 관점을 바꿔 현실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디테일’ △2장에서는 광고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홈페이지 만드는 노하우’ △3장에서는 ‘초진의 상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4장에서는 ‘재진을 통해 수익을 개선하는 방법’ △5장에서는 ‘매출이 정체되어 있는 의료기관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법’ △6장에서는 최상위 그룹으로 갈 수 있는 가이드, ‘관점을 바꿔 체급이 다른 의료기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다소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사례나 스토리를 활용했다. ‘우리 의료기관의 발전’이라는 부분에 매몰돼 한 가지 시각에 갇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 다른 분야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돈만 많이 버는, 봉사만 많이 하는 의료기관이 아니다. 돈도 많이 벌고 봉사도 많이 하고 존경도 받는 의료기관을 많이 양성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환자와 의료기관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