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참가 기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0월 4일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G-FAIR KOREA 2022(제25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생활용품, 건강용품, 뷰티용품, 식품 분야 참가 기업이 현장 설명회를 통해 전시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는 △전시회 개최 개요 △전시장 및 부스 안내 △출입증 및 부대 시설 등 신청 방법 △수출 상담회 및 구매 상담회 등 B2B 마케팅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등 B2C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과원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할 수 있도록 전시 디스플레이 등 마케팅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업 담당자는 “G-FAIR KOREA 2022 참가를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가 해결책이 됐다”며 “G-FAIR KOREA 2022가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최근 디지털 대전환, 친환경 경영 등 사회 전반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G-FAIR KOREA 2022를 통해 기업이 새 시대에 맞는 실질적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이자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10월 27일 개막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구매 상담회, 피칭데이와 라이브커머스, 기획 전시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G-FAIR KOREA 202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개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하나로 통합되어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