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쇼핑이 무료 오픈마켓 통합관리 서비스 ‘셀러큐 2.0’을 론칭했다
펀앤쇼핑 셀러큐 홍보 영상
서울--(뉴스와이어)--펀앤쇼핑에서 쇼핑몰 운영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셀러큐 2.0’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셀러큐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기능을 웹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마켓 통합관리 서비스다.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 펀앤쇼핑에서 출시한 셀러큐는 2019년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1.0버전을 거쳐 2022년 10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탑재한 2.0 서비스로 리뉴얼됐다.
셀러큐 2.0 서비스는 로그인 한 번으로 자사몰 제작이 가능하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백화점 종합몰 등 국내 11여 개 온라인 판매 채널에 연동해 상품 등록, 수정, 주문, 품절, 배송, 문의 등의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거래된 소매 거래 총액은 210조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소매 판매액의 약 35%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처럼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온라인쇼핑 산업이 발달하면서 온라인쇼핑몰 창업이 사람들의 새로운 관심 분야로 떠올랐고, 소비 트렌드의 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업종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에 맞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자사몰 개설과 마켓 관리는 예비 창업자 및 쇼핑몰 운영자에게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셀러큐 2.0은 간단한 기능 세팅만으로 두 가지 이슈를 한 번에 처리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또한 자사 도매몰에 50만 종의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자는 상품을 골라 자신의 쇼핑몰에 등록하고 홍보에만 집중하면 된다. 소비자만 유입시키면 그 뒤의 과정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모두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셀러큐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온라인 쇼핑몰에 도전할 수 있고, 쉽고 편하게 판매 및 쇼핑몰 관리가 가능하다.
셀러큐 2.0 서비스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됐으며, 정식 론칭을 기념해 세팅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실무 교육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심영선 셀러큐마케팅 총괄 부장은 “앞으로도 연동 마켓 및 부가 서비스 확대, 기능 개선 등을 통해 폭넓은 이커머스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는 한편, 셀러큐를 이용해 다양한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셀러들을 위해 업무 효율화와 편의를 위한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러큐 2.0 서비스의 자세한 기능은 셀러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펀앤쇼핑 부설 펀앤아카데미 평생교육원 개요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리더 펀앤쇼핑 부설 펀앤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은 이 커머스(E-commerce) 전문 교육 기관이다. 펀앤쇼핑은 국내외 제조사와 판매사 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온라인 전문 유통회사로,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겪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앞서가기보다는 함께 걷는 온라인 유통의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유통시장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