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
서울--(뉴스와이어)--모엣헤네시는 LVMH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의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렌모렌지 프로모션은 한국 홍보 대행사 비메르(VIEMER)가 함께했다.
LVMH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의 면세 한정판 제품들은 기존 위스키 브랜드의 정형화된 포멀함을 부각하기보다는 감각적이고 유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모엣헤네시의 글렌모렌지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의 멋지고 경이로운 일상에 글렌모렌지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위스키를 어렵게 느낄 필요는 없다. 글렌모렌지는 오직 맛있고 훌륭할 뿐이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즐겁게 글렌모렌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글렌모렌지는 이런 취지의 하나로 기차, 캠핑장, 욕실, 발코니, 관람차, 피아노가 있는 6가지 공간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신세계면세점 팝업 스토어는 ‘욕실’과 ‘피아노’를 콘셉트로, 제2터미널 롯데면세점은 ‘기차’를 콘셉트로 팝업 공간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 오픈 당일에는 OTT 커플 매칭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인기를 끈 김준식, 안예원, 최시훈 등을 비롯해 파워 인플루언서 야엘, 피아니스트 유건우 등 여러 파워 셀럽이 행사장에 찾았다. 디지털 소셜 마케팅 캠페인에는 60여명의 소셜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면세 한정판 위스키인 글렌모렌지 어코드 12년, 글렌모렌지 엘레멘타 14년, 글렌모렌지 트리뷰트 16년을 만날 수 있다.
‘글렌모렌지 어코드 12년’은 크리미한 카푸치노와 바닐라맛을 기초로 오렌지와 버터스카치의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그에 반해 ‘글렌모렌지 엘레멘터 14년’은 달콤함과 더불어 스파이시함과 우디함의 뛰어난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정통 하일랜드 싱글 몰트를 재현한 ‘글렌모렌지 트리뷰트 16년’은 스모키한 시트러스, 바닐라, 꽃 향이 복합된 매력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글렌모렌지 면세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팝업 스토어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GLENMORANGIE #DELICIOUSANDWONDERFUL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글렌모렌지 어코드 1병을 선물로 주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엣헤네시 개요
모엣헤네시는 LVMH 그룹의 Wine&Spirit 비즈니스 유닛으로 헤네시 코냑, 돔페리뇽 샴페인, 크루그 샴페인을 포함한 25개의 다양한 프리스티지 브랜드를 지닌 글로벌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