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트리플 밥솥 ‘트윈을 넘어 트리플로’ TV광고 스틸컷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주방 가전 기업 쿠첸이 국내 최초로 3가지 압력을 탑재해 취향에 맞는 밥을 취사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 TV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첸 트리플 밥솥은 2.1 초고압과 1.3 중압, 1.0 무압 3개 압력으로 취사가 가능한 6인용 프리미엄 IH 압력 밥솥이다. 기존 밥솥은 1개의 압력 밸브로 고압과 무압만 제어할 수 있었지만 ‘쿠첸 트리플’ 밥솥은 2개의 압력 밸브를 이용해 초고압부터 중압, 무압까지 정밀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트윈을 넘어 트리플로’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로켓을 발사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상부 히든 디스플레이로 우주선 같은 외관을 지닌 ‘쿠첸 트리플’을 새로운 개척지인 우주로 향하는 로켓에 비유해 업계 최초 3가지 압력으로 밥솥 시장의 새 지평을 연다는 제품 특징을 반영했다. ‘3가지 압력으로 밥맛을 압도하다’란 내레이션과 함께 열기를 내뿜으며 발사 준비를 하던 로켓이 실제로는 밥솥이었다는 유쾌한 반전을 끝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는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등의 TV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 쿠첸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쿠첸 담당자는 “초고압, 중압, 무압으로 쫀득하고 차진 밥부터 고슬고슬한 밥까지 입맛에 맞게 취사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 출시에 맞춰 제품 특징을 소비자에게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TV CF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3가지 압력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내솥과 스마트 IoT (사물인터넷)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쿠첸 트리플 밥솥 관련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첸 트리플 밥솥은 초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인 STS316Ti를 내솥에 적용해 위생과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STS316Ti 소재는 몰리브덴과 티타늄이 첨가돼 녹과 부식, 염분에 특히 강하다. 신제품에 적용된 스마트 IoT도 눈길을 끈다. ‘쿠첸ON’ 앱을 이용하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취사, 예약 취사, 진행 상태 확인, 마이레시피 등록, 레시피 다운로드 등을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