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미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테크 전문 임상 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현 상황과 미래의 기회’란 주제로 중국 CAR-T 치료법에 대한 엔드포인트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 CAR-T 치료법 개발 분야에서 임상 개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미래에 있을 기회를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에서 다룰 특정 주제는 △중국 내 생명공학 CAR-T 치료 연구의 현 상황 △중국의 CAR-T 임상 개발: 주요 중점 분야 △범용성 CAR-T 세포 치료 개발과 관련된 잠재적 기회 △동종 CAR-T 세포 치료의 도전 과제다.
◇웨비나 정보
·시간: 2022년 7월 19일 오후 1시~오후 2시(EDT)
·사회자: 아르살란 아리프(Arsalan Arif)/엔드포인트 뉴스 설립자 겸 발행인
·발표자: △지 챙(Jie Cheng) 바이오흥(Bioheng) 최고 의료 책임자 △비비안 구(Vivian Gu) 노보텍 차이나(Novotech China) 임상 개발 및 규제 담당 부사장 겸 최고 의료 책임자 △카이 쑤(Kai Xue) 박사(중국 상하이 류진(Ruijin) 병원 혈액학과 부교수)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의 백서 ‘미국 및 EU 5개국과 비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상 시험의 진화’ 이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임상 실험은 50%로 가장 많은 임상 실험이 진행됐다. 임상 국가로는 미국(29%)과 EU 5개국(17%)이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 태평양은 많은 환자 숫자와 규제 완화, 저렴한 연구 비용, 높은 수준의 기준, 주요 임상 실험지의 존재 등으로 인해 임상 실험을 위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노보텍의 최고경영자인 존 몰러(John Moller) 박사는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생명공학 임상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해당 지역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임상 시험 장소가 됐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뒤를 잇는 새로운 임상 시험 선두 국가가 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신속하고, 포괄적인 고품질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노보텍은 글로벌 수준의 후기 임상 실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미국 내 바이오테크 고객사들에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보텍의 서비스 제공 모델은 생명공학 분야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만들어졌다. 회사 현지 팀은 탁월한 현장 및 연구원 접근 권한을 보유했다”며 “프로젝트 관리 접근 방식에서는 문제 해결, 소유권 및 유연성이 강조되며, 데이터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고객이 시험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노보텍은 최근 들어 세계 유수의 임상수탁기관 중 상위 10개 임상수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3년간 45개의 주요 지역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노보텍 헬스 홀딩스(Novotech Health Holdings) 개요
노보텍 헬스 홀딩스(Novotech Health Holdings Pte. Ltd., 이하 ‘노보텍’)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바이오테크 전문 CRO로써,노보텍(Novotech)과 PPC란 두 개의 영업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노보텍(Novotech)은 약제 개발 컨설팅과 임상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연구소와 임상1상 시설을 갖춘 CRO다. 이는 임상 전 과정 및 폭넓은 치료 분야에 걸친 4000여 회의 임상 실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노보텍(Novotech)은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사 고객들에게 임상 실험 서비스 제공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