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도쿄증권거래소(TSE) 상장 기업 규정[*]에 따라 TSE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who-we-are/corporate-governance/)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보고서는 2021년 6월 11일 효력이 발생한 개정 기업지배구조법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다케다는 이를 통해 2022년 2월 29일에 열린 제146차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개편 등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해 발생한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다케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주요 내용:
· 다케다는 이사회의 투명성 및 객관성 제고를 위해 독립 사외이사의 높은 구성비(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11명)를 유지하고 독립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 이사회는 다케다의 전략적 논의와 효과적인 감독을 위해 다양한 배경, 경험, 지식을 가진 구성원들로 이뤄져 있다(이사회 역량 구성표 링크: https://bit.ly/3ADnWCl).
· 이사회 자문위원회인 감사 및 감독위원회(Audit and Supervisory Committee)와 추천 및 보상위원회(Nomination/Compensation Committees)는 각 위원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장을 포함해 전원 독립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 사내이사는 이사회로부터 일정 수준의 권한을 위임받고 있으며, 다케다 경영진은 배경, 국적, 성별, 연령 등에서 다양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전략적 논의를 기반으로 민첩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다케다의 최신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는 TSE와 일본의 기타 거래소로 구성된 일본거래소그룹(Japan Exchange Group)이 운영하는 정보 공개 사이트(https://www2.jpx.co.jp/tseHpFront/CGK020010Action.do?Show=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도 영문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공했으며 이는 해당 웹사이트(www.sec.gov)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다케다의 기업지배구조 정책과 전반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는 2022년 3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연례 통합 보고서(2022 Annual Integrated Report)에 상세히 설명돼 있다. 보고서는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corporate-responsibility/reporting-on-sustainability/annual-integrated-report/)를 참조하면 된다.
[*] TSE 증권상장규정(제419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은 일본에 본사를 둔 가치 중심, 연구 개발 기반의 바이오제약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환자, 사람, 지구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을 발견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 유전 질환, 혈액학, 신경 과학 및 위장병학 네 가지 치료 분야의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혈장 유래 치료법과 백신 연구 및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개척하고 강화된 협업 연구 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효능이 우수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80여 개 국가 및 지역 의료 분야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환자의 삶의 질 개선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1100533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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