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테네시--(뉴스와이어)--도널드 F. 콜레랑(Donald F. Colleran)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2022년 12월 31일 은퇴해 40여 년의 성공적인 경력의 막을 내린다고 페덱스(FedEx Corp.)(뉴욕증권거래소: FDX)가 10일 발표했다.
리처드 W. 스미스(Richard W. Smith) 미주 사장 겸 글로벌 지원 총괄부사장이 콜레랑을 이을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됐다.
콜레랑은 1989년 페덱스가 인수한 플라잉 타이거(Flying Tigers)와 함께 페덱스에 합류했고, 이후 페덱스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92년 도쿄로 근무지를 변경해 도쿄, 홍콩, 토론토 등의 해외 영업 및 사업 관리부에서 12년간 국제 경험을 쌓았고, 페덱스 익스프레스 캐나다(FedEx Express Canada) 사장을 역임했다. 콜레랑은 해외 사업을 개척하며 페덱스 포트폴리오 부문의 전략적 성장 토대를 닦았다. 이후 해외 영업 수석 부사장, 페덱스 총괄부사장 겸 최고영업책임자를 거쳐 2019년부터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근무하고 있다.
라즈 수브라마니암(Raj Subramaniam) 페덱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콜레랑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엄중한 시기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전 세계 직원들을 이끌었고, 페덱스가 놀라운 글로벌 성장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경력 전반에 걸쳐 고객과 직원들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헌신했다. 콜레랑이 페덱스에서 일군 업적, 특히 세계 최고의 기업 문화를 일군 그의 업적을 깊이 존경한다. 콜레랑은 수십 년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페덱스 익스프레스를 다음 단계로 이끌 팀을 구축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회사에 큰 유산을 남겼다. 남다른 경력을 마무리하고 은퇴하는 콜레랑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리처드 W. 스미스는 2022년 4월 1일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취임해 2022년 9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콜레랑은 12월 말까지 최고경영자 총괄 자문으로 남아 원활한 승계 작업을 돕기로 했다.
스미스는 2005년 페덱스에 합류했다. 페덱스 로지스틱스(FedEx Logistics)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으며, 글로벌 무역 서비스 부사장과 생명 화학 및 전문 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생명과학, 의료, 고객 솔루션 부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수브라마니암 최고운영책임자는 “스미스는 사업 이해도가 높아 전기차 전략, 코로나19 백신 유통 활동 등 페덱스가 중요하게 여기는 여러 이니셔티브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스미스와 같은 우수한 리더들에 힘입어 페덱스의 미래를 열 전략을 실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페덱스(FedEx Corp.) 개요
페덱스(뉴욕증권거래소: FDX)는 전 세계 고객과 기업들에 운송,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서비스 관련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9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페덱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시장에서 집단으로 경쟁하고 협업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화해 혁신을 꾀하는 운영회사들을 통해 통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고용주 중 하나로 선정된 페덱스는 60만 명에 가까운 임직원들에게 안전성과 최고 수준의 윤리 및 전문직 기준, 고객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항상 초점을 맞추도록 독려하고 있다. 페덱스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적 운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가능성을 책임감 있고 유용한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fedex.com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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