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케어미가 ‘다이어트·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맞춤 질병 예방 카톡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케어미가 2545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며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얼리 케어 신드롬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마련된 구독 서비스다.
트렌드가 확산되는 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불건전한 식습관과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학생으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 세계 기준으로도 성인 가운데 40%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사망원인 기여도 4위에 해당한다.
실제로 과체중인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복부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 고혈압, 고혈당 같은 대사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비만인 경우 몸이 바이러스·균에 감염되기 쉬우며, 몸에 미세한 염증이 만성적으로 남아 있어 면역 반응이 약화된다.
특히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서구적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수면 문제로 많은 경우 신체 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만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비만을 부른다. 또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는 건강 불균형을 꼽을 수 있다. 간편함과 입맛을 쫓는 요즘 식사는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하고, 불필요한 영양소만 과잉인 상태가 되며 수면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의 증가로 건강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카톡을 통한 구독 습관으로 건강을 지킨다
이에 프리케어미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반복적 실행으로 건강을 해쳤거나 정상 체중인데도 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은 마른 비만의 경우 모두에 해당하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이어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대인의 고질병인 만성 피로, 탈모, 피부 트러블, 불임 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밝혀진 독소, 만성 염증, 마이로바이옴과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는 식이와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콘텐츠를 카톡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구독자는 프리케어미 홈페이지에서 구독을 신청하면 카톡을 연결해 주 3회(월·수·금) 발송하며, 새로운 구독의 시작은 매월 첫째 월요일에 시작된다. 카톡으로 틈날 때마다 읽어 보는 건강 습관이 쌓여 혼자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건강 행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다이어트와 건강 불균형을 리셋하는 서비스다.
한편 프리케어미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건강 행동 변화 코칭과 하나은행 골드클럽 회원들에게 푸드클리닉 콘텐츠 제공 등의 프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사 질환 예방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리케어미 개요
프리케어미는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측과 예방으로 이동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3년간 유전자 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식이요법 등을 코칭하고, 하나은행 골드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드 클리닉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