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캠브리지, 메사추세츠--(뉴스와이어)--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 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2030 회계연도까지 이어질 추가 상승 및 매출 신장 잠재력을 조명하며 중장기 성장을 예고했다.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제40회 연례 JP모건(J.P. Morgan)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14개 글로벌 브랜드의 중기 매출 성장 잠재력을 보강했다. 최근에 받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외에도 4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하고 탄탄한 임상 단계 자산 파이프라인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 매출 전망을 밝히고 있다. 또 다케다는 강력한 파이프라인 구축 접근방식에 따라 수년간 성공적으로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어댑데이트 바이오테라퓨틱스(Adaptate Biotherapeutics, 이하 ‘어댑데이트’)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다케다는 자사의 면역종약학 포트폴리오에 전임상 후보 및 디스커버리 파이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한 새로운 항체 기반 γδ T세포 관여항체(engager) 플랫폼을 보강하면 환자를 살릴 의약품을 공급하려는 노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버 최고경영자는 “다케다는 10년 동안 혁신을 일구며 강력한 성장 궤도에 들어선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세계적 입지, 흥미진진한 파이프라인,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데이터 및 디지털 투자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방식에 대변혁을 일으키는 것이 다케다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다케다의 성장 전략은 명확하며, 파이프라인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여러 분자를 통해 야심 찬 비전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2021년 말 FDA 승인을 거쳐 출시한 2개의 파이프라인이 그 증거”라고 덧붙였다.
14개 글로벌 브랜드, 중기 성장 견인 전망
다케다의 강력한 상업적 실행력이 14개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으로 구체화될 전망이다. 다케다는 14개 글로벌 브랜드의 2021 회계연도 기저 매출이 14~16% 이상 늘어 회사의 중기 매출 가속, 경쟁력 있는 마진, 탄탄한 현금 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케다는 엑스키비티(EXKIVITY™, 성분명 모포서티닙), 리브텐시티(LIVTENCITY™, 성분명 마리바비어) 등의 신제품과 14개 글로벌 브랜드가 2025 회계연도[1]까지 총 5000억엔(45억달러) 규모의 매출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 지속적인 시장 침투, 출시국의 시장 규모 성장, 중국 등의 신흥 시장과 일본 에서의 신약 출시 및 지리학적 확장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케다는 엔비티오(Entyvio®, 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인수도 검토했으며, 데이터 독점권이 만료되면 더 이상 바이오시밀러를 선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임상 단계에 있는 종양학, 희귀 유전학, 혈액학, 신경 과학, 소화기병학 부문의 40여 가지 유망 치료제, 플라즈마 유도 치료제 및 백신은 다케다의 R&D 동력의 역할을 한다. 이 파이프라인이 2025 회계연도 이후 다케다의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회계연도 말까지 확증(pivotal) 임상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런 자산은 비PTRS 1조엔(최대 100억달러) 이상, PTRS 5000억엔(최대 50억달러) 규모의 총 매출 잠재력[2,3]을 갖고 있다. 잠재적 뎅기열 치료 백신 TAK-003,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혈액 응고 장애인 TTP(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 치료제로서 ADAMTS13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TAK-755, 진행성·간질성 뇌병증 치료제 소티클레스타트(soticlestat)를 예로 들 수 있다. 또 다중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처럼 잠재력이 높은 5개 치료제가 초기 계발 단계에 있으며, 몇 년 안에 확증 임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치료제는 매출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
강력한 가치 전달력
다케다는 세계적 쇄신을 통해 재정적 의무를 다해 왔다. 14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2020 회계연도에 1조2000억엔(1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해당 글로벌 브랜드의 2021 회계연도 기저 매출은 14~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핵심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는 수치다. 다케다는 탄탄한 기저 핵심 영업 이익 마진과 잉여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2023 회계연도 말까지 조정 에비타(EBITDA) 대비 2배(‘낮은’ 2배)의 순 부채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다케다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사업 및 가치 제고 전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ir-events/)에서 다케다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슬라이드와 오디오 웹캐스트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둔 가치 기반, 연구 개발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선두 기업으로 환자, 인류, 지구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치료제를 발견,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 유전학/혈액학 △신경과학 △위장학 등 4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혈장 유래 치료와 백신 분야에서 목표 중심의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다케다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넓히고 강화된 협업 연구 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양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 임직원은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파트너와 함께 헬스 케어 분야에서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참조.
중요 고지사항
이 고지와 관련해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 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 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는 일반 투자자에게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 내용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도 자회사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들)를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와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배포되는 자료는 다케다의 미래 비즈니스 상황과 미래 위상, 추정, 예측, 목표, 플랜 등을 포함한 경영실적 등에 대한 미래예측진술과 믿음, 의견 등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미래 예측 진술은 ‘목표’, ‘계획’, ‘믿는다’, ‘희망한다’, ‘계속 그럴 것으로 추정된다’, ‘기대한다’, ‘목표한다’, ‘의도한다’, ‘보장한다’, ‘그럴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그래야 한다’,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수도 있다’, ‘예측한다’, ‘추정한다’, ‘현 상황을 근거로 예상한다’ 등이나 이와 유사한 표현 또는 부정적인 표현을 종종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이 미래 예측 진술은 다음 내용을 포함해 많은 중요 요소들에 대한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미래 예측 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되는 사항과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요소에는 △일본과 미국의 일반적인 경제 상황을 포함해 다케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둘러싼 경제 상황 △경쟁 압력과 개발 △글로벌 의료 보험 개혁을 포함한 적용 가능한 법률과 규제의 변화 △임상 성공과 규제 당국의 결정 및 그 결정 시기의 불확실성을 포함한 신제품 개발에 내재된 도전 과제 △신제품 및 기존 제품의 상업적 성공의 불확실성 △제조상의 어려움 또는 지연 △금리와 환율 변동 △기존 제품 및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클레임 및 문제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같은 보건 위기가 다케다가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의 외국 정부를 포함, 다케다와 그 고객 및 공급 업체, 또는 사업의 다른 측면에 미치는 영향 △인수한 회사와의 합병 후 통합 노력의 시기와 영향 △다케다의 운영에 핵심이 아닌 자산을 매각하는 능력 및 그 매각 시기 △다케다의 가장 최근의 20-F 양식의 보고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다케다의 다른 보고서에서 확인된 기타 요소들이 포함되며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sec-filings/ 또는 www.sec.gov)에서 입수할 수 있다. 다케다는 법률 또는 증권거래소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 또는 기타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과거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짐작하게 하는 지표가 아니며 이 보도자료에 담긴 다케다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추정 자료나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자료가 될 수 없다
재무 정보
다케다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재무제표를 준비한다. 편의상 엔화와 달러화를 병기했으며 1달러당 110.6엔으로 환율을 계산했다.
특정 비-IFRS 재무 지표
이 보도자료 및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배포된 자료에는 기본 수익, 핵심 영업 이익, 기본 핵심 영업 이익, 핵심 순이익, 기본 핵심 주당순이익(EPS), 순부채, 세전영업 현금흐름(EBITDA), 조정 EBITDA 및 잉여 현금 흐름 등이 포함된다. 다케다의 경영진은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IFRS 및 비-IFRS 지표를 모두 사용해 결과를 평가하고 운영 및 투자 결정을 내린다. 이러한 비-IFRS 지표에는 IFRS에 의거해 표시되는 가장 근접하게 비교 가능한 지표가 포함되거나, 이와 달리 계산되는 특정 소득, 비용 및 현금 흐름 항목이 제외된다. 경영진은 이러한 비-IFRS 지표를 포함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다케다의 성과, 핵심 결과 및 기본 동향을 추가 분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다케다의 비-IFRS 지표는 IFRS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며 IFRS에 따라 준비된 측정(이른바 ’보고된[reported]’ 측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으로 간주돼야 한다. 투자자들은 비-IFRS 재무 측정치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IFRS 측정치를 조율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케다의 특정 비-IFRS 측정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케다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investors/financial-results/ 에서 참조할 수 있다.
의료 정보
보도자료에 다뤄진 제품은 모든 국가에서 판매되지 않거나 서로 다른 상표로 판매될 수 있으며 적응증, 복용량, 효능이 달리 적용될 수 있다. 보도자료에 포함된 그 어떤 내용도 현재 개발 중인 약물을 포함해 처방약에 대한 권유, 판촉, 공고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1] 처분 자산을 적용한 2020 회계연도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했다. 모든 매출 수치는 안전성, 효능, 제품 라벨링 등 여러 개발 및 규제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에 실제 순 매출은 예상과 다를 수 있다. 환자 개체군, 경쟁 환경, 가격, 상황 등 여러 상업적 요인과 제품 승인 여부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PTRS(기술·규제적 성공 확률)를 방영하지 않았으며 ‘예상’이나 ‘목표’ 수치가 아니다. PTRS는 주어진 임상 시험/연구가 사전 정의한 엔드포인트, 타당성, 기타 요인과 규제 당국의 승인 여부를 바탕으로 성공할 확률을 말한다. 안전성, 효능, 제품 라벨링 등 여러 개발 및 규제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에 실제 순 매출은 예상과 다를 수 있다. 환자 개체군, 경쟁 환경, 가격, 상황 등 여러 상업적 요인과 제품 승인 여부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사전에 개념을 증명한 추가 신약 매출을 포함한다. 다케다가 상업적 권리 옵션 계약을 실행하지 않는 지역의 잠재적 매출을 포함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1000582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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