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내 GNC에 입점한 더바이옴 제품을 GNC 직원과 고객이 들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의 개인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 더바이옴(the Biome)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매장을 통해 10일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노원점에 입점하고 오프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다.
동원F&B는 백화점, 할인점 및 병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주요 접점 경로 115개 점포에서 고객들에게 건강 상담을 통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고객들을 위한 영양사의 상담 서비스 및 진단기기를 활용한 건강 진단 전문 매장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노원점 포함 전국 10개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동원F&B와 꾸준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전국 롯데백화점 GNC 매장으로 더바이옴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며, 유산균 제품 홍수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고객 가치와 유산균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롯데백화점 GNC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현장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중요성, 장 유형별 유산균 선택 요령 등 장 건강 관리법 및 더바이옴 서비스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나를 위한 맞춤형 장 건강 관리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크로젠 배한준 마이크로바이옴 사업본부장은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 이어 롯데백화점까지 오프라인 판매 채널 강화로 소비자와 접점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롯데백화점 주요 3개 점포 GNC 매장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더바이옴만의 과학적인 장 맞춤 건강 솔루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바이옴은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과학적 분석에 따라 가장 적합한 유산균 제품을 제공한다. 마크로젠이 보유한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와 분석 기술력을 활용해 개인별로 필요한 맞춤 균주가 최적 비율로 배합된 유산균을 장 유형별로 제안하는 신개념 맞춤형 솔루션으로 출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크로젠 개요
마크로젠은 1997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153개국 1만8000여 고객을 보유한 정밀 의학 생명 공학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 개인 유전체 분석 등 퍼스널 헬스케어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싱글셀(Single Cell) 분석, 코로나19(COVID-19) 등 감염병 진단 포함 임상 진단 서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까지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을 통해 제공되는 ETC와 파트너십을 통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30만명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시퀀싱 시설, 총 30PB 용량의 컴퓨팅 시설 등 세계적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갖췄으며 미래 질병 예측을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