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커피 겨울 신메뉴 3종
서울--(뉴스와이어)--커피 전문점 달콤(dal.komm)이 겨울 시즌 신메뉴 티 블렌딩 3종을 출시했다.
달콤은 올겨울 시즌 콘셉트를 ‘홀리데이 모먼트’로 선정, 신메뉴가 크리스마스 등 연말 분위기 속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담아 시즌 음료 3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달콤의 이번 신메뉴는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에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감싸주는 음료들로, 릴렉스에 도움이 되는 원재료를 활용한 ‘유자 엘더베리’, ‘레몬진저 캐모마일’, ‘핑크 홀리데이’ 등 티 베리에이션 메뉴 3종이다.
‘유자 엘더베리’는 달콤쌉쌀한 유자와 엘더베리 티가 더해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티 메뉴이며, ‘레몬진저 캐모마일’은 상큼한 레몬과 은은한 진저에 향긋한 캐모마일이 더해진 향긋한 풍미의 티 메뉴다.
눈으로 함께 즐기는 티 메뉴를 원한다면 ‘핑크 홀리데이’가 제격이다. 핑크빛 비주얼이 인상적인 메뉴로 상큼한 레드엘더베리와 달콤한 리치 조합에 로즈마리 가니시가 더해져 화사하고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원기를 증진할 수 있는 티 메뉴 도입으로 평범한 일상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번 달콤의 시즌 메뉴는, 달콤 앱을 이용한 테이블오더로 구매 시 잔당 스탬프 4개 적립이 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이번 시즌 메뉴 출시에 대해 달콤커피 담당자는 “추워진 날씨에 단 한 모금만으로도 추위가 사르르 사라질만한 건강 음료를 찾는다면, 달콤 홀리데이 3종이 제격”이라며 “비주얼부터 건강까지 책임지는 겨울 신메뉴로 포근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날에프엔비 개요
2013년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공동투자로 신설법인 달콤이 설립됐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를 론칭해 폭넓은 콘텐츠와 마케팅 지원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친근함과 유익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8년에는 로봇카페 b;eat를 론칭했으며, 실용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객 동선을 고려해 디자인된 b;eat는 신선한 재료 및 위생 관리, 실시간 대응력과 오차 없는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일관된 맛을 가진 최상의 커피를 빠르게 추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객들에게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