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런던--(뉴스와이어)--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 이하 ‘다케다’)이 면역 요법을 위한 감마델타(γδ) T 세포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업 감마델타 테라퓨틱스 리미티드(GammaDelta Therapeutics Limited, 이하 ‘감마델타’)를 인수하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다케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혈액·조직 유래 플랫폼을 포함한 감마델타의 동종유래 가변 델타 1(Vδ1) 감마델타 T세포 치료 플랫폼과 초기 단계 세포 치료 프로그램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케다 종양치료부 총괄인 크리스토퍼 아렌트(Christopher Arendt) 박사는 “접근성이 높고 고형 종양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는 기존 동종유래 세포 치료제에 초점을 맞춰 많은 환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감마델타와 같이 차별화된 기술 플랫폼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유한 과학 혁신 기업과 협력하면 가장 유망한 접근법을 규명하고 개발하는 속도를 앞당겨 암 환자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마델타 T세포 기반 치료제는 고형 종양과 혈액학적 악성 종양 모두를 표적화하는 색다른 접근법”이라며 “감마델타의 세포 치료제 플랫폼을 다케다의 면역 항암 R&D 노력에 통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케다는 사전 협상을 마친 계약금과 잠재적인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milestone, 성과 보수)을 지불하기로 하고 인수 옵션을 실행했다. 2017년 다케다는 감마델타와 γδ T세포 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다년 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협약 체결 당시 감마델타 지분과 감마델타를 독점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함께 취득했다. 이번 인수는 2022년 회계연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1976년 제정된 미국 공정거래법(Hart-Scott-Rodino Antitrust Improvements Act)을 비롯한 여러 반독점법 검토가 끝나야 인수 거래가 마무리될 수 있다.
감마델타 최고경영자인 파올로 파올레티(Paolo Paoletti) 박사는 “다케다의 인수 옵션 행사는 수년에 걸친 양사 파트너십의 산물”이라며 “고형 종양 및 혈액학적 악성 종양을 치료하기 위한 감마델타의 새로운 플랫폼 기술 개발 역량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케다와의 협력으로 γδ T세포 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큰 진전을 이뤘고, 덕분에 혁신적인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한편 첫 프로그램을 임상 1상 개발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감마델타 직원들의 업적을 기반으로 한 이번 인수를 토대로 암 환자의 결과 개선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동종 유래 세포 치료제 포트폴리오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마델타 설립 투자사인 에이빙워스(Abingworth)의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인 팀 헤인즈(Tim Haines)는 “기쁜 마음으로 감마델타 설립에 참여했고 감마델타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영국이 낳은 세계 정상급 생명 공학 기업 감마델타가 다케다와 같은 뛰어난 파트너와 함께 발전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 기쁘다”고 말했다.
다케다는 선천 면역을 활용하는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춰 암 치료용 면역 요법의 영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천 면역 반응은 질병에 대한 신체의 첫 번째 방어기제 역할을 하며, 암세포의 면역 인식 회피 능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γδ T세포와 자연살해(NK) 세포를 포함해 광범위한 메커니즘과 세포 유형을 포함한다. 감마델타의 세포 치료제 플랫폼은 혈액학적 악성 종양과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해 γδ T세포 기반의 혈액·조직 유래 동종 면역 치료제를 모두 생성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두 플랫폼을 활용하면 고형 종양 및 혈액학적 악성 종양에 대해 전임상적으로 고활성인 선택적 비-조작 및 유전자 조작 동종 세포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종양학에 대한 다케다의 헌신
다케다는 전 세계 암 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을 사명으로 삼아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과학과 획기적인 혁신에 매진하고 있으며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온 열정을 쏟고 있다. 다케다의 혈액학 치료제, 견실한 파이프라인, 고형 종양 의약품은 모두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치료제를 계속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oncology.com) 참조.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 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둔 가치 기반, 연구 개발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선두 기업으로 환자, 인류, 지구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치료제를 발견,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 유전학/혈액학 △신경과학 △위장학 등 4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혈장 유래 치료와 백신 분야에서 목표 중심의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다케다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넓히고 강화된 협업 연구 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양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 임직원은 8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파트너와 함께 헬스 케어 분야에서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참조
중요 고지사항
이 고지와 관련해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 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 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는 일반 투자자에게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 내용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도 자회사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들)를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와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배포되는 자료는 다케다의 미래 비즈니스 상황과 미래 위상, 추정, 예측, 목표, 플랜 등을 포함한 경영실적 등에 대한 미래예측진술과 믿음, 의견 등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목표’, ‘계획’, ‘믿는다’, ‘희망한다’, ‘계속 그럴 것으로 추정된다’, ‘기대한다’, ‘목표한다’, ‘의도한다’, ‘보장한다’, ‘그럴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그래야 한다’,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수도 있다’, ‘예측한다’, ‘추정한다’, ‘현 상황을 근거로 예상한다’ 등이나 이와 유사한 표현 또는 부정적인 표현을 종종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이 미래예측진술은 다음 내용을 포함해 많은 중요 요소들에 대한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되는 사항과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요소에는 △일본과 미국의 일반적인 경제 상황을 포함해 다케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둘러싼 경제 상황 △경쟁 압력과 개발 △글로벌 의료 보험 개혁을 포함한 적용 가능한 법률과 규제의 변화 △임상 성공과 규제 당국의 결정 및 그 결정 시기의 불확실성을 포함한 신제품 개발에 내재된 도전 과제 △신제품 및 기존 제품의 상업적 성공의 불확실성 △제조상의 어려움 또는 지연 △금리와 환율 변동 △기존 제품 및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클레임 및 문제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같은 보건 위기가 다케다가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의 외국 정부를 포함, 다케다와 그 고객 및 공급 업체, 또는 사업의 다른 측면에 미치는 영향 △인수한 회사와의 합병 후 통합 노력의 시기와 영향 △다케다의 운영에 핵심이 아닌 자산을 매각하는 능력 및 그 매각 시기 △다케다의 가장 최근의 20-F 양식의 보고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다케다의 다른 보고서에서 확인된 기타 요소들이 포함되며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sec-filings/ 또는 www.sec.gov)에서 입수할 수 있다. 다케다는 법률 또는 증권거래소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 또는 기타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과거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짐작하게 하는 지표가 아니며 이 보도자료에 담긴 다케다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추정 자료나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자료가 될 수 없다.
감마델타 테라퓨틱스(GammaDelta Therapeutics) 개요
감마델타는 임상 단계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동종유래 감마 델타 T세포 암 치료제 발견·개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암 환자 치료제 쇄신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체의 자체 면역 세포, 동종유래 가변 델타 1(Vδ1) 감마 델타 T세포로 알려진 하위 감마 델타 T림프세포를 기반으로 한 기성품 형태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감마델타는 Vδ1 γδ T세포 기반의 고형 종양 및 혈액학적 악성 종양 치료용 혈액·조직 유래 동종 면역 치료제를 생성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 두 플랫폼을 활용하면 고형 종양 및 혈액학적 악성 종양에 대해 전임상적으로 고활성인 선택적 비-조작 및 유전자 조작 동종 세포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감마델타는 다케다와 협력해 새로운 γδ T세포 플랫폼과 제품 후보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감마델타의 기술은 킹스칼리지런던의 아드리안 헤이데이(Adrian Hayday) 교수와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의 올리버 누스바우머(Oliver Nussbaumer) 박사, 리스본대학교의 브루노 실바-산토스(Bruno Silva-Santos) 교수의 선구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 가이즈앤세인트토마스생물의학연구센터(Guy’s and St Thomas’ Biomedical Research Centre)의 인프라를 지원받아 초기 단계 연구를 수행했으며, 영국 암연구민간파트너십(Cancer Research UK Commercial Partnerships)의 후원 아래 회사로 발돋움했다. 선도적 생명 과학 투자사 에이빙워스와 다케다가 감마델타의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단행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2700567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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