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혁신적인 분자 진단 솔루션 개발 업체 스피덱스(SpeeDx Pty. Ltd.)가 SARS-CoV-2 델타 우려 변이(VOC: variant of concern)와 관련된 돌연변이를 감지하는 코로나19 변이 분석용 진단 제품을 추가했다.
최근 출시된 PlexPrime® SARS-CoV-2 Genotyping[*] 제품 라인은 회사의 고유한 범용 기질 접근 방식과 특허받은 멀티플렉싱(multiplexing) 기술을 활용해 양성 SARS-CoV-2 표본에서 주요 VOC를 식별하는 간소화한 솔루션을 실험실에 제공한다.
콜린 덴버(Colin Denver) 스피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전 세계 실험실이 VOC 감지에 필요한 양성 표본 시퀀싱 요청에 대응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코로나19 최전선 테스트 워크플로에 맞도록 PCR 기반 변이체 식별 방식을 통합해 실험실의 병목 현상을 줄이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표본에 집중할 수 있는 간소화한 솔루션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PlexPrime® SARS-CoV-2 P681R 델타[*]는 SARS-CoV-2의 RdRp 유전자 표적 외에 B.1.617.2(델타) VOC[1]에서 발견된 SARS-CoV-2의 P681R 스파이크 돌연변이를 검출하도록 설계된 단일 웰 믹스 제품이다. PlexPrime® SARS-CoV-2 제노타이핑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제품인 이 시약은 단일 반사제로 사용하거나, PlexPrime® SARS-CoV-2 알파/베타/감마+(Alpha/Beta/Gamma+)와 조합할 수 있다. 표준형 qPCR 장비와 호환하는 이 제품은 자동 액체 처리 방식을 바탕으로 주요 관심 표본에 대한 다운스트림 활동에만 집중해 시퀀스 분석에 필요한 양성 표본 준비에 드는 수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스피덱스(SpeeDx) 개요
2009년에 설립된 스피덱스(SpeeDx Pty Ltd.)는 호주에 기반한 비상장 회사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영국 런던에 지사를 두고 유럽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스피덱스는 단순한 병원균 진단을 넘어 더 나은 환자 관리를 위해 종합적 정보를 제공하는 분자 진단 솔루션에 특화해 있다. 혁신적인 실시간 폴리메라아제 연쇄 반응(qPCR) 기술은 시장 주도적인 다중 진단 및 프라이밍 전략에 기초가 됐다. 스피덱스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성병(STI), 항생제 내성 표지 및 호흡기 질환 등에 대한 다중 진단에 집중돼 있다. 스피덱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plexpcr.com 참조.
[*] 진단 과정이 아닌 연구용으로 이용 가능한 시약
참조
[1] SARS-CoV-2 변종 분류 및 정의. 미국 국립면역호흡기질병센터(NCIRD) 바이러스 질환부. 웹사이트(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variants/variant-info.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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