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파크,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아벨리노랩 USA(Avellino Lab USA, Inc., 이하 ‘아벨리노’)가 무라트 손메즈(Murat Sönmez)를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무라트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이사 겸 4차산업혁명센터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WEF 4차산업혁명센터는 국가와 조직이 과학 및 기술의 혜택을 앞당겨 누릴 수 있도록 무라트가 2017년에 설립한 민관 협력 기관이다.
무라트는 디지털 기술, 기술 정책, 글로벌 사업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유전자 기반 진단과 미래 치료법, 유전자 데이터 라이선싱을 전 세계 의료계와 과학계에 제공하는 아벨리노의 조타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 리(Gene Lee) 아벨리노 설립자 겸 회장은 “무라트 손메즈를 이사로 영입해 기쁘다”며 “무라트는 실리콘밸리와 WEF에서 활동했던 과학기술계의 석학으로 아벨리노의 장기적 글로벌 전략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짐 마조(Jim Mazzo) 아벨리노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정책, 인프라 분야의 기술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무라트의 깊이 있는 경험과 세계적 관점은 유전자 기반 정밀 의료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이려는 아벨리노의 여정을 분명 앞당길 것”이라며 “이사회와 경영진을 대신해 무라트를 환영하며, 앞으로 무라트와 함께 복잡한 의료 문제를 쇄신·해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라트는 198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데이터 예측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TIBCO 소프트웨어(TIBCO Software)’를 공동 설립했으며 세계를 무대로 고객과 파트너를 직접 관장했다. TIBCO 소프트웨어 페더럴(TIBCO Software Federal Inc.)에서 이사 겸 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4년 10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EF에 합류해 이사로 근무했다.
무라트는 많은 업적을 남겼다. 월스트리트 거래소를 디지털화하고 이베이(eBay), 아마존(Amazon), 야후(Yahoo!)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과 각국 정보기관의 사이버 위협 규명·대응 활동을 지원했다. 또 미국과 호주에서 공공시설용 사이버 보안 인프라 및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했다. 세계 각지 조직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무라트는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대학교(Bosphorus University)에서 산업공학 이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에서 산업공학운영분석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벨리노(Avellino) 개요
아벨리노(Avellino Lab USA, Inc.)는 전 세계 유전자 치료 및 분자 진단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눈 관리용 정밀 진단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전체학을 통해 의료 관리와 질병 관리를 개선할 맞춤형 접근법을 개발한다는 장기적 사명 아래 유전 질환의 관리 및 잠재적 치료를 높일 획기적 유전자 진단 제품 파이프라인과 CRISPR 유전자 편집을 활용한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RT-PCR 진단키트를 개발해 미국의 코로나19 팬데믹 검사 노력을 지원했다. 미국 민간 기업 중에서 3번째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기술의 긴급사용승인(EUA)를 받았다. 아벨리노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영국에 지사를 마련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vellino.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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