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와이어)--물질대사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항섬유증·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연구 단계의 생명 공학 기업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이하 ‘이뮤노멧’)가 레바티 시러니와스(Revati Shreeniwas) 박사를 최고의료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시러니와스 박사는 앞으로 이뮤노맷의 주요 제품 후보 ‘IM156’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관리할 예정이다. IM156은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로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및 종양 표지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뮤노멧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 박사는 “이달 초 미국에서 건강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IM156 임상 1상 접종을 마쳤다”며 “이뉴노멧은 이제 IPF 환자를 대상으로 IM156 임상 시험을 진척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러니와스 박사는 IPF 임상을 비롯한 임상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뉴노멧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러니와스 박사는 제약 개발과 관련해 17년간 경험을 쌓은 내과·폐질환 전문 의사다. 미국과 해외에서 50건 이상의 임상 시험(1~4상)을 기획하고 시행했으며, 미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과 함께 규제 임상을 이끌었다. 시러니와스 박사는 여러 약물의 성공적 상업화에 기여했으며 스탠포드대와 콜롬비아 장로교 의료 센터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제약업계에 진출하기에 앞서 15년간 임상 의학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캘리포니아에서 의사 개업 허가를 받았다. 시러니와스 박사는 인도 군의대를 졸업했다.
시러니와스 박사는 “이뮤노멧은 IPF 및 종양 표지용 임상 개발 진척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며 “이뮤노멧 역사에 남을 중요한 시기에 경영진에 합류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뮤노멧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IM156은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남다른 프로필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M156 개요
IM156은 산화성 인산화(OXPHOS) 경로를 표적으로 해 섬유성 질환과 종양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동화작용 전구체의 공급을 줄이는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의 주요 후보 약물인 IM156은 이뮤노멧이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일부 암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개요
이뮤노멧은 섬유성 질환 및 종양 치료를 위한 물질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임상 연구 단계에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뮤노멧의 주요 분자 약물인 IM156은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로서, 내약성이 양호하게 1상 임상 시험을 완료한 최초의 강력한 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은 IM156 외에 여러 적응증을 위해 자체적으로 또는 파트너와 함께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대량의 비구아니드(biguanide)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설립돼 휴스턴 JLABS@TMC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31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mmunomet.com)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이뮤노멧의 제품 개발, 이들 제품의 잠재적 이점과 특성, 그 가망성에 대한 회사의 예상 등과 관련한 ‘미래예측진술’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의 실제적인 사건이나 결과가 그러한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게 하는 위험성, 추정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진술은 이 보도자료 발표일 현재의 것이다.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이뮤노멧은 어떤 이유에서든 미래예측진술의 어느 부분이라도 업데이트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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