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후 신임 상무
애들레이드, 호주--(뉴스와이어)--글로벌 바이오테크 시장의 전도유망한 호주 임상수탁기관(CRO)이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방스 클리니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바이오테크 임상시험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담당할 전문가로 앤디 후(Andy Hu) 아태 지역 사업 개발 상무를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글로벌 바이오파마 데이터 기업인 인포마 파마 인텔리전스(Informa Pharma Intelligence)에서 근무하던 앤디 후 상무는 아방스 클리니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개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앤디 후 신임 상무는 아시아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호주를 눈여겨보는 주된 원인은 속도와 데이터 품질, 국제 규제 당국에 대한 접근성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시아 기업들이 호주의 아방스 클리니컬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방스 클리니컬의 데이터가 FDA의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아방스 클리니컬은 국제 라이선스 취득 및 투자, 궁극적으로는 신약 승인에 이르기까지 지름길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라며 “나는 예전부터 아방스 클리니컬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이는 아방스 클리니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테크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면서도 뛰어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 규모 CRO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들이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아방스 클리니컬은 2년간 상당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의 벤 에드워즈(Ben Edwards)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앤디 후 신임 상무를 영입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굳건한 성장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앤디 후 상무에 대해 “그는 다국어에 능통해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가 유창하며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와 더불어 통역번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앤디 후 상무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 발전을 책임지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 팀은 온라인으로 ‘바이오 디지털 2021’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바이오 원온원 파트너링(BIO One-on-One Partnering(™)) 플랫폼을 사용해 아방스 클리니컬 측에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데 따른 이점을 문의할 수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숙련된 직원 유치 및 육성을 높이 평가받아 2021 비즈니스 어워드가 수여하는 BDO 우수상을 받았다. 중간 규모 CRO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스폰서들을 위한 시간 할애 및 지원에 있어서 업계 평균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명성과 함께 자사 직원들이 우수한 임상시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그를 위해 아낌 없는 자원을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방스 클리니컬 개요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 임상수탁기관(CRO)으로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24년간 CRO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요 고객사는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들로 그들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민첩하며 적절한 솔루션 중심의 임상시험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하나의 솔루션을 모든 경우에 적용하는 기성품 방식의 서비스가 아닌 특정 고객사의 필요에 맞춰 설계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친 최신식 기술과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사의 기술 파트너로는 메디데이터(Medidata)와 오라클(Oracle), 메드리오(Medrio) 등이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과 전문 지식을 갖춘 예비 직원들을 주의 깊게 선택함으로써 아방스 클리니컬의 지식과 경험은 나날이 방대해져 가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최근 2021 비즈니스 어워드 우수상 및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수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