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뉴스와이어)--글로벌 정밀 진단 업계를 선도하는 Invivoscribe(Invivoscribe, Inc.)가 3일 국제 LabPMM 네트워크의 최신 표준 실험실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새로운 12색 ‘다중 파라미터 유세포 분석(multiparametric flow cytometry)’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유세포 분석은 오랜 시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등 많은 혈액암 치료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MRD) 반응 달성율이 제한적이어서 강력한 12색 다중 파라미터 유세포 분석이 필요했다. 이제 Invivoscribe는 미국, 유럽, 중국에서 12색 유세포 분석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MRD 역량을 결합시킨 국제적인 종합 솔루션을 자사 제약 파트너들에게 제공한다.
Invivoscribe의 LabPMM 표준 실험실 네트워크는 최상의 NGS 검사, 유전자 패널, 생물정보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새로운 MFC 패널을 보완한다. Invivoscribe의 기존 NGS 역량에 가미된 12색 MFC 패널은 1차 실험 표본을 분리할 필요 없이 다양한 실험실에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추출한 골수를 여러 보완 기술을 활용해 검사할 수 있다. 따라서 제약 파트너들은 신약 개발 및 임상 단계에서 한정적인 샘플을 활용해 결과를 확보·비교할 수 있다. Invivoscribe는 자사의 국제 연구실에서 MFC와 NGS 검사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파트너들의 임상 시험 및 약품 승인을 앞당긴다.
토니 리아린(Tony Lialin) Invivoscribe 최고상업책임자는 “Invivoscribe는 다행히 유세포 분석 서비스를 이끄는 뛰어난 과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Invivoscribe의 혈액 병리학자들은 혈액암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권위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Invivoscribe가 유세포 검사를 개발하는 목적은 첫째, 파트너들에게 국제 심사 및 MRD 검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둘째,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패널 개발을 앞당겨 신규 파트너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셋째, 자사의 모든 ISO 15189 공인 실험실에서 표준 CAP/CLIA 검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아시아에 제공하게 돼 기쁘고, 제약 파트너들의 임상 연구 및 신약 승인을 앞당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Invivoscribe는 LabPMM 표준 실험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패널을 신속하게 설계·검증하고 고형 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종양 질환 MRD를 추적하며, 제약 파트너들을 위한 비교 진단 검사를 개발·상용화한다.
Invivoscribe 개요
Invivoscribe는 프리시전 다이어그노스틱스(Precision Diagnostics®; 정밀 진단)를 통해 25년 이상 표준 시약, 검사제 및 바이오 정보 툴을 개발해 160개 국가의 700여 고객에게 판매함으로써 정밀 의학을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Invivoscribe는 국제적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동반 진단 제품을 개발·상용화하며 규제 기관 및 실험실 서비스에 전문 지식을 제공해 제약회사들이 신약 및 치료법의 승인을 가속화하도록 협력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Invivoscribe는 국제적인 임상시험 자회사(LabPMM)들을 통해 유통 가능한 시약, 키트 및 제어기기는 물론 임상시험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해 이상적인 파트너임을 입증했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customerservice@invivoscribe.com) 문의 또는 웹사이트(www.invivoscribe.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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