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스부르크, 독일--(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CDMO(위탁개발생산업체)인 베터파마가 2년 연속으로 Axia Best Managed Companies Award 상을 수상했다.

제약서비스 사업자인 자사는 명확한 비전, 혁신적인 접근법, 지속 가능한 경영문화 그리고 건전한 재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Deloitte Private, 독일의 저명 비즈니스 매체인 WirtschaftsWoche, Credit Suisse 그리고 Bundesverband der Deutschen Industrie(독일산업연맹)는 최고의 경영 능력을 보여준 중형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시상식은 자사 라벤스부르크 본사에서 소규모로 열렸다.

베터파마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성과 발전은 함께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증명했다. 자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각종 과제를 능숙하게 처리하고 오스트리아 포어아를베르크 지역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새롭게 인수했으며 현재 기획 중인 새로운 회사 전략 Vetter Next 2029 등 각 수상 카테고리가 심사하는 분야에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Axia Best Managed Companies Program은 30여 국가에서 만들어졌다. 수상자는 성공한 기업들로 구성된 국내외 독점 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 신청 절차는 까다로운 3단계로 이뤄져 있다. 전략, 생산성, 혁신성, 문화, 책무 그리고 재무 및 거버넌스 등 핵심 카테고리별로 기업별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과학, 미디어 분야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독립 심사단의 의견도 수상자 선정에 반영된다. 수상 기업들은 각 평가기준에 입각해 모범 사례로 귀감이 되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

Deloitte Private 대표 겸 파트너인 러츠 마이어(Lutz Meyer)는 “수상 기업인 베터파마는 미래 지향적인 전략 개발부터 혁신적 프로세스 그리고 효과적인 기업 거버넌스 구조 및 건전한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기업가적 우수성을 보여줬다. 이 기업은 다양한 기업 거버넌스 핵심 영역에서 다시금 새로운 표준을 정립했다”고 말했다.

오너 가문의 일원이 우도 베터(Udo J. Vetter)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5500여명에 이르는 전 세계 직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가족 경영 기업인 우리 회사의 특별한 정신은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특히 빛을 발한다”고 밝혔다. 회사 및 임직원들에게 있어 본상 수상은 회사 방향성을 다시금 명확히 확인하고 강력한 동기 부여 역할을 할 것이다.

매니징 디렉터인 토마스 오토(Thomas Otto) 와 피터 쉘크너(Peter Soelkner)는 “2년 연속으로 Axia Best Managed Companies Award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베터파마는 현재나 미래에나 예측 가능하고 지속성 있는 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베터파마의 보도 자료 및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터파마 개요

독일 라벤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베터파마는 가족소유기업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미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분야 선두주자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 5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자사는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고객사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해 온 경험을 갖추고 있다. 베터파마의 서비스는 임상 제조 등 초기 단계 개발 지원부터 바이알, 주사기 및 카트리지용 패키징 솔루션 및 상용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사인 베터파마는 고객사가 환자 안전성, 편의성을 개선하고 컴플라이언스 향상에 기여하는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책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베터파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