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스 클리니컬이 174억달러 규모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전 기술 임상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애들레이드, 호주--(뉴스와이어)--호주의 바이오테크 임상수탁기관(CRO) 선두주자이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Asia-Pacific CRO Market Leadership Award)를 받은 바 있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2023년까지 174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유전 기술 임상시험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 유전자 기술 감독국(Office of Gene Technology Regulator; OGTR)으로부터 유전 기술 CRO로 인증받았다.
이 인증은 아방스 클리니컬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과 연관된 임상 전 제품 및 임상 후 제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CRO 자원과 내부 프로세스를 갖췄음을 의미한다.
호주에서는 임상시험에서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를 다룰 때 유전자기술법2000에 따라 인가를 받아야 한다. 유전자기술법2000의 집행 기관인 호주 유전자 기술 감독국은 유전 기술로 인해 혹은 그에 따라 파생된 결과에 따른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유전자 변형 농산물 규제를 통해 위험 요소를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전 세계 유전자 조작 치료법 시장은 2018년 23억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 174억달러까지 연평균 성장률 49.9%를 보이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CC Research, 2018).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은 이와 같은 치료법 개발 분야에서 더욱 영역을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유전자 기술 감독국 인증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고객들은 CRO가 과연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또 흥미로우면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현재 다수의 GMO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퀴즈 풀기 링크를 클릭해 호주 내 임상 실험(Australian Clinical Trials)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개요
아방스 클리니컬은 20년의 역사를 지닌 호주 최고의 CRO 기업 중 하나이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통해 고품질 임상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의 모든 지식과 전문성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전문가들을 세심하게 고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확립된 임상시험 생태계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원과 연구 센터가 특수한 환자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정부 R&D 보조금은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43.5% 이상의 보조금을 의미한다. 2. 전자임상시험 솔루션은 속도와 연속성이 중요하다. 3. 연구자 개시회의(SIV)와 연구 시작이 5~6주 이내에 가능하다. 4. 임상시험을 위한 IND가 필요하지 않다. 5.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있어 GMP 물질이 의무사항이 아니다. 6. 세계 최고의 연구원과 현장을 갖춘 임상시험 환경을 지니고 있다. 7. 건강한 피험자 데이터베이스와 특화된 환자군을 갖추고 있다. 8. 병원 기반 중환자실을 포함해 호주 전역에 위치한 5개의 1상 독립 시설을 갖추고 있다. 9.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주요 병원 및 FDA 준수 연구를 통해 장기간 축적된 기록을 갖춘 전문 임상시험 센터이다. 10. 계절적 연구: 북반구 스폰서(Northern hemisphere Sponsors)는 호주의 독감 및 알레르기 예방 계절을 활용해 연중 내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