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와이어)--물질대사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항섬유증·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연구 단계의 생명 공학 기업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Inc., 이하 이뮤노멧)가 개발하고 있는 IM156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속 심사 대상(Fast Track designation)에 올랐다.
IM156은 특발성 폐섬유증(IPF)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고 있는 임상 시험 단계의 단백질 복합체1(Protein Complex 1, PC1) 억제제다.
벤저민 코웬(Benjamin Cowen) 이뮤노멧 최고 경영자는 “신속 심사 대상 지정은 이뮤노멧에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며 “잠재적으로 IM156을 좀 더 빨리 환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임상 1상 시험이 진전을 보여 기쁘다”고 덧붙였다.
신속 심사 대상 개요
신속 심사 대상은 심각한 병세를 치료하고 의학적 미충족 욕구를 채울 의약품의 개발 및 검토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면 의약품 개발 과정 전반에서 FDA와 교류를 확대할 수 있다. 그만큼 해당 의약품의 출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IM156 개요
IM156은 산화성 인산화(OXPHOS) 경로를 표적으로 해 섬유성 질환과 종양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동화작용 전구체의 공급을 줄이는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의 주요 후보 약물인 IM156은 이뮤노멧이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IPF)과 일부 암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개요
이뮤노멧은 섬유성 질환 및 종양 치료를 위한 물질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임상 연구 단계에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뮤노멧의 주요 분자 약물인 IM156은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로서, 내약성이 양호하게 1상 임상 시험을 완료한 최초의 강력한 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은 IM156 외에 여러 적응증을 위해 자체적으로 또는 파트너와 함께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대량의 비구아니드(biguanide)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회사는 휴스턴 JLABS@TMC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31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mmunomet.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이뮤노멧의 제품 개발, 이들 제품의 잠재적 이점과 특성, 그 가망성에 대한 회사의 예상 등과 관련한 ‘미래예측 진술’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의 실제적인 이벤트나 결과가 그러한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게 하는 위험성, 추정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진술은 이 보도자료 발표일 현재의 것이다.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이뮤노멧은 어떤 이유에서건 미래예측 진술의 어느 부분이라도 업데이트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0300564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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