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게임,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임상단계 바이오제약사인 휴머니젠(Humanigen, Inc.)(나스닥: HGEN) 이사회가 2021년 연례 주주총회 개최일을 2021년 6월 17일로 결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 주총은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의결권 주주 확정 기준일은 2021년 4월 21일이다. 휴머니젠은 주력 신약 후보물질인 렌질루맙(lenzilumab™)을 바탕으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rom)’으로 불리는 면역 과민반응의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총일 전 또는 주총 도중 주주가 표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 온라인 주총 개최 시간 및 주주 자격으로 접속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 정보는 주주에게 별도 제공될 주총 자료(proxy statement)에 포함될 예정이다. 회사는 온라인 주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주주의 주총 전 투표를 강력히 권장한다.
휴머니젠(Humanigen, Inc.) 개요
휴머니젠은 자체적인 첨단의 GM-CSF 중립화 및 유전자 제거 플랫폼을 통해 암과 전염병의 치료를 위한 임상 및 임상전 치료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GM-CSF 중립화 및 유전자편집 플랫폼 기술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과 관련하여 염증 캐스케이드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회사가 현재 주된 초점을 두는 분야는 심각한 SARS-CoV-2 감염 시 심한 폐 기능장애 및 ARDS에 앞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또한 효능 향상을 위한 전략을 통해 차세대 유전자편집 CAR-T 결합 요법을 개발하는 동시에 독성을 줄이기 위해 GM-CSF 유전자 제거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회사는 다양한 고형 암에 대해 EphA3-CAR-T 자체 개발 혁신신약과 다양한 호산성 질환에 대해 EMR1-CAR-T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효능/독성 연계성을 차단하기 위해 면역요법의 일환으로 다른 CAR-T, 이중특이, 자연살상(NK) T세포와 결합한 GM-CSF 중립화 기술(중립화 항체로서 렌질루맙을 사용하거나 GM-CSF 유전자 제거 기술을 통해서)의 효과성에 대해서도 탐색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동종 이계 조혈모세포이식(HSCT)을 받는 환자들에 나타나는 대숙주성 이식편병(GvHD)를 예방 또는 치료를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더해 휴머니젠과 길리어드(Gilead) 자회사인 카이트(Kite)는 공동 임상시험에서 불응성 및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들에 대해 렌질루맙을 예스카르타(Yescarta®) (악시카브타진 실로류셀)와 결합하여 평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humanigen.com 또는 링크드인, 트위터 및 페이스북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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