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2019 회계연도 가치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는 자체 내 에너지 보존 조치에 지속적으로 역점을 두고 녹색 에너지를 조달하며 재생 에너지 인증 및 고품질의 검증된 탄소 상쇄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다케다는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2019 회계연도에 범주(scope) 1, 2, 3의 탄소 배출1에 100% 대응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 여정에 세운 중요한 이정표이다.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 중요한 이정표는 우리가 근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바로 그 전염성 질환의 확산을 포함해 기후 변화가 인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올 여름에 설립 24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목적 기반 기업으로서 우리가 달성한 실적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크기와 규모를 활용해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환자와 인류 및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 미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12개국에서 30여 건의 재생 에너지 및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한 것도 다케다가 이러한 이정표를 세우게 한 방안 중 하나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의 사용, 깨끗한 물의 공급, 삼림 보존,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유엔의 17개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중 15개를 위한 것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촉진하면서 각국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모든 탄소 상쇄 프로젝트는 특히 추가 가능성, 측정 가능성, 투명성, 등록 및 제3자 검증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되어 있다.
지원한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다.
· 말라위 내 깨끗한 식수 - 새로운 우물을 파고 손상된 곳을 수리해 지역사회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함으로써 물을 끓이고 정수하기 위한 땔나무의 사용을 줄임.
· 삼림 지역 보존 작업 프로그램(Working Woodlands Program) - 미국 테네시주 북동지역에 있는 개인 소유 공원 8600여 에이커를 보존해 미국 저소득층 지역의 휴양 기반 관광 사업을 장려함.
· 일본 내 삼림 관리 - 일본에서 지속 가능한 삼림 관리를 통해 자연 탄소 흡수원과 지방 대기질을 지원함.
· 중국 내 태양광 조리용 레인지(cookstove) - 중국 오지의 농촌 주민들이 음식을 조리하고 물을 덥히는데 필요한 석탄을 대체할 태양광 조리 레인지의 설치에 투자해 실내 공기 질의 개선을 도움.
· 인도 내 태양광 에너지 - 인도의 여러 주에서 조명 및 물을 덥히기 위한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할 태양광 시설의 개발을 지원함.
다케다는 이번에 달성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제거하는데 계속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다케다는 회사 운영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2025년까지 40% 저감하고 2040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는 이 같은 기후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추진하는 사업 부문을 초월한 전사적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또 다케다는 자사 운영 차원을 넘어서 공급 업체들도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정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도록 협력하고 있다.
과학 주도 기업인 다케다의 기후변화에 대한 공약 사업은 현행 기후 과학에 부합한다.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는 2020년 다케다의 목표가 세계 온도를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 상승하는 것을 제한하는 감축 목표와 일치한다고 인정했다. 또 다케다는 2020년에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의 기후변화 대책 선도기업 ‘A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6년 연속으로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글로벌100)’에 선정돼 자랑스럽다.
다케다의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공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케다 환경 웹사이트(Takeda environment website)와 지속 가능성 가치 보고서 2020(Sustainability Value Report 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1] 범주 1 배출물은 사업장 연료 연소, 회사 소유 차량, 회사 시설의 장비 등 회사가 소유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근원에서 직접 나오는 배출물이다.
범주 2 배출물은 회사가 구매해 소비한 전력, 회사에 공급된 제3자 증기 및/또는 냉각수에서 나오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이다.
범주 3 배출물은 공급업체들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 출장, 직원의 출퇴근, 매립 폐기물을 포함한 회사의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타 간접 배출물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700503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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