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26일 발표된 2021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2021 Access to Medicine[AtM] Index)에서 업계 상위 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다케다는 이 지수의 접근성 거버넌스(Governance of Acces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3개 기술 부문 모두에서 주목할만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케다는 이 지수의 의료 시스템 강화, 기준 준수 및 연구개발 역량 구축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 영광은 삶을 변혁하는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함으로써 환자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다케다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며 “우리는 환자를 모든 일의 중심에 두는 목적 지향적 회사로서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삶을 변혁시키는 치료제에 반드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AtM Index)는 세계 20대 제약회사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 노력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해 엄격하게 검증하고 점수를 매기며 분석하는 격년 연구 프로젝트이다. 다케다는 전반적 등급에서 6위를 차지하고, 접근성 거버넌스, 연구개발, 제품 전달 등 3개 기술 부문은 ‘톱10위권’에 들었다. 3개 부문 중 접근성 거버넌스 부문은 1위를 차지했다.
리카르도 마렉(Ricardo Marek) 다케다 성장신흥시장 사업부문 사장은 “다케다가 최근 의약품 접근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된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우리가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다케다의 가치가 회사 전반에 충만해 있고, 회사의 성장신흥시장 지역의 ‘접근성 우선’ 접근방식이 환자들로 하여금 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접근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더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에서 높이 평가된 다케다의 다른 주목할만한 성과는 아래와 같다.
· 회사는 치료제에 대한 환자의 ‘종단간’ 접근성에 역점을 두어 인정 받았다. 실제로, 다케다는 초기 단계 임상연구에서 제품 출시 및 상용화에 이르는 의약품 개발의 전반적 과정에서 의약품에 대해 감당할만한 수준에서 접근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케다는 전문 의료인(HCP)들이 투여해야 하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 전략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이 지수의 20대 기업 중 상위를 차지했다.
· 회사는 연구개발 역량 구축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 다케다는 의료 시스템 강화 부문에서 업계 상위를 차지했다. 케냐와 르완다에서 비전염성 질병(NCDs)에 초점을 맞춘 다케다의 지역사회 의료 프로그램인 ‘혁신적 의료 접근성 청사진(Blueprint for Innovative Healthcare Access)’은 경제 피라미드의 최하위층 사람들의 접근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확장가능하고 포괄적인 사업 모델로 인정받았다.
수잰 와이스배커(Susanne Weissbaecker) 다케다 의약품 접근성 글로벌 총괄은 “다케다가 2021년 지수에서 계속 상위를 차지한 것은 회사가 환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혁신적이고 생명을 구할 잠재성이 있는 의약품에 접근하게 하면서 각국 현지 정부, 비정부 기구(NGO) 및 산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게 만든 영향력 있는 사업을 보여 주는 증거이다. 다케다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환자들이 접근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다케다의 의약품 접근성(Access to Medicines) 이니셔티브 개요
의료 시스템이 저개발됐거나 발전하고 있는 국가에 역점을 두고 있는 다케다의 의약품 접근성 전략은 전 세계인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회사의 공약의 일부이다. 이 전략은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환자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장벽을 허물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전략에는 특히 다케다의 희귀 및 복합 질환 분야 혁신적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대한 감당할만한 수준의 환자 보조 프로그램(Patient Assistance Programs, PAPs)을 시행하기 위한 파트너십, 그리고 연구개발(R&D) 같은 의약품 제공 이외의 노력 및 케냐와 르완다에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혁신적 의료 접근성 청사진’을 통한 의료 시스템의 강화 등이 포함된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 개요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독립, 비영리 기관으로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영국 및 네덜란드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의약품 접근성 재단(Access to Medicine Foundation)이 격년으로 발표하는 지수이다. 2021년 지수는 세계 20대 제약회사들의 순위를 매기기 위해 그들의 조치활동을 추적한다. 이 지수는 세계 106개 저소득 및 중진국에서 부담이 큰 82개 질환, 증상 및 병원체와 관련해 제약회사들이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평가한다. 2021년 지수의 분석 프레임워크는 33개 지표를 접근성 거버넌스, 연구개발, 제품 전달 등 3개 기술 부문으로 분류해 새롭고 집중적인 구조를 갖췄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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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보와 관련해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 하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도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법도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 제안도 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 또한 자회사들이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를(들을)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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