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Tex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용 항체 및 시약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신주, 대만--(뉴스와이어)--GeneTex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연구를 위해 광범위한 항체 및 시약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eneTex는 바이오 의료 연구자들에게 필수적인 연구용 시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COVID-19) 연구 가속화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nucleocapsid protein)에 대한 다양한 재조합 단클론 항체(recombinant monoclonal antibodies) 및 보조 시약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GeneTex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해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는 항체 외에도 S1, S2 서브유닛(subunit) 및 S1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에 대한 항체를 제공한다. 이 항체들은 웨스턴 블롯(WB), 면역세포화학(ICC/IF), FACS, ELISA, sandwich ELISA(sELISA), 면역화학(IHC)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GeneTex의 재조합 스파이크 RBD 항체들(클론 HL1004, HL1003, HL1003-HU)은 강력한 중화 활성을 나타내며, S2 서브유닛(클론 1A9)과 S1 서브유닛 (클론 HL6) 및 S1 RBD(클론 HL257)에 대한 스파이크 항체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폐와 태반 조직을 이용한 IHC에서 품질이 검증됐다.
GeneTex는 재조합 단클론 뉴클레오캡시드 항체 외에도 토끼와 생쥐에서 생산된 다클론 및 단클론 뉴클레오캡시드 항체들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약 18 pg/ml의 민감도를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클레오캡시드 ELISA 키트(GTX535824)를 출시했다. 또한 측면유동분석(LFA)에 효과가 입증된 4개의 재조합 토끼 단클론 뉴클레오캡시드 항체와 감염된 조직 샘플에 대한 IHC에서 탁월한 민감도를 나타낸 2개(클론 HL344, HL448)의 항체도 출시했다.
GeneTex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비구조 단백질(nonstructural protein) 및 부속 단백질(accessory protein)에 대한 항체, 재조합 단백질, 이식된 세포 펠렛 블록(transfected cell pellet blocks), 과발현 분해물(overexpression lysates), 바이러스 숙주 세포 진입(viral host cell entry)을 연구하는데 사용되는 시약 등 보조 시약들(complementary reagents)도 제공하고 있다. GeneTex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가장 완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GeneTex의 모든 제품은 에센스메디칼에서 독점 판매한다.
GeneTex 개요
GeneTex는 항체 제조의 선두 주자로 연구 커뮤니티와 생명공학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시약을 제공함으로써 생명 과학 연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