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4502/뉴욕증권거래:TAK)(이하 ‘다케다’)이 2021년도 글로벌 최우수고용기업 인증(Global Top Employer® certification)을 받는 1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다케다는 4년 연속 글로벌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4개 지역 38개국에서 최우수고용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외 모든 직원을 위해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다케다의 의지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 Institute)는 30여년 동안 우수한 조직 문화, 근무 환경, 직원 복지 및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매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기관 인증은 우수고용협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우수인사관행조사(HR Best Practices Survey)의 결과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 조사는 커리어 개발, 조직 문화, 다양성 및 포용성, 학습, 지속 가능성, 가치, 복지 및 근무 환경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20개 영역을 분석 평가한다.
다케다의 인력자원 담당 책임자인 파드마 티루벤가담(Padma Thiruvengadam )은 “우리 회사가 우수고용협회의 세계, 지역, 국가별 인증을 모두 받았고, 그것도 인력 및 직장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뀐 해에 상을 받아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다양한 배경, 문화, 관점을 가진 직원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해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좀 더 건강하고 미래가 밝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학습 조직을 구축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고용협회의 CEO인 데이비드 플링크(David Plink)는 “다케다가 변함없이 국내외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다케다가 4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고용기업 인증을 받은 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다케다는 글로벌 평가 기준 중 가치, 윤리 및 청렴성, 조직 변화, 리더십, 지속 가능성, 성과 관리 및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케다는 최우수고용기업 조사에 참여한 38개국에서 모두 인증을 받았고 그 중 8개국에서는 올해 최초로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다케다가 최우수고용기업으로 선정된 국가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아프리카: 알제리
· 아시아 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타이완, 태국.
· 유럽: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터키, 영국, 우크라이나
· 중남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 중동: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 북미: 미국
우수고용협회와 최우수고용기업 인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top-employers.com 참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 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 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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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 또한 자회사들이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를(들을)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5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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