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메릴랜드--(뉴스와이어)--재생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세포 치료제 바이오프로세스 툴과 확장이 용이한 제조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 RoosterBio, Inc가 생물약제 및 생명과학 연구 분야 주요 협력사인 Sartorius Group의 자회사 Sartorius Korea Biotech(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프로세스 테스트 능력, 한국 시장에 대한 기술 및 고객 지원 역량, 글로벌한 규모 등을 검증받은 Sartorius의 전문성과 RoosterBio의 뛰어난 RUO 및 cGMP급 인간중간엽줄기세포(hMSC) 작업용 세포 은행 플랫폼, 최적화된 페어드 미디어, hMSC 바이오프로세스 시스템이 만나게 됐다. 이 만남은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을 앞당기고 RoosterBio가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도록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마고 코너(Margot Connor) RoosterBio CEO는 “한국은 hMSC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한국의 바이오테크 생태계는 모든 성장 지표로 볼 때 유망하다. 한국은 초기 MSC 치료제 중 하나를 개발해 불치병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기도 했다”고 말했다. 코너는 “차세대 치료제 공급망을 산업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Sartorius Korea Biotech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세포 및 유전자 기반 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유능한 Sartorius 팀이야말로 양사 고객들에게 확장이 용이한 hMSC 시스템을 제공해 세포 기반 치료 프로그램을 촉진하는 데 누구보다 적합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Sartorius Korea Biotech는 영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RoosterBio 제품의 시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RoosterBio의 독점 에이전트로서 고객들과 거래할 예정이다.
김덕상 Sartorius Korea Biotech 대표는 “RoosterBio의 상용화된 제품 시스템은 hMSC 제조를 표준화해 기존의 중간엽세포 치료제 개발 및 임상 중개에 들어가는 수년의 시간과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줄여준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 바이오테크놀로지 파트너십을 한국에서 선보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artorius Korea Biotech, Ltd. 개요
한국 판교에 본사를 둔 Sartorius Korea Biotech는 바이오테크 약품과 백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생산하고자 하는 바이오 제조 업계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생명과학 연구 및 생물약제 업계의 주요 협력사인 Sartorius Group의 자회사로, 그룹 산하의 바이오프로세스 솔루션과 연구 제품&서비스 부문 제품 및 서비스를 포함,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었다. Sartorius Korea Biotech는 제약 및 실험 장비, 검증 서비스, 훈련,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KOLAS 교정 등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osterBio, Inc. 개요
RoosterBio, Inc.는 세포 제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비상장사로 각 고객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생의학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RoosterBio의 제품들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며 특징이 잘 구현된 인간중간엽줄기/기질세포(hMSC)와 고도로 조절된 중막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RoosterBio는 줄기세포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구매, 확장, 활용되는 과정을 단순화, 표준화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RoosterBio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업계의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재생의학 분야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RoosterBi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