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천 바이오가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을 중국 시장 최초로 출시했다
광저우--(뉴스와이어)--최근 중국 신천 바이오 테크놀로지(China Xinchen Biotechnology Company)가 피부 개선 효과가 탁월한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을 개발, 최초로 중국 시장에 출시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 바이오의 피부 개선용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은 한국 유명 바이오 연구소가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이며 양국 업계가 협력하여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바이오 생명 공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피부 노화 방지, 아름다운 미모 유지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의료미용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 증가, 성형 연령 하향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의료 미용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 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중국 의료 미용 산업 통찰 백서’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1769억위안(약 30조원)에 달했으며 2023년에는 3115억위안(약 5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2023년 의료 미용 중 수술 항목 비중이 52%, 비수술 항목인 쁘띠 의료미용이 48%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한편 많은 중국인은 한국을 전 세계 미용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의료미용 산업 선진 국가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미용 기술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최근 한중 미용 분야 교류가 다소 위축된 상황이지만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한중 양국의 의료 미용 분야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때문에 한중 의료 미용 분야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아직 종결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 연구 개발한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이 중국 시장에서 출시됐다는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의 임상 연구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여드름, 모공, 주름 등 피부 문제 개선에 효능이 탁월하며 관자놀이, 눈가 꺼짐, 애교 볼살 등 얼굴 꺼진 부위 개선은 물론 타이트닝 등 와이존 케어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그레드 된 2세대 제품은 콜라겐 재생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효능 유지 제고에 역점을 두었으며 용해 효소를 첨가하여 용해성 및 가역성 효능을 강화하였다.
한편 중국 신천 바이오 테크놀로지는 바이오 중국 미용산업의 선도자로서 한중 양국의 바이오 미용산업 기술 및 인력 교류를 강화하고 자본력을 결합하여 양국의 바이오 미용산업 분야 협력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특히 이번 혁신적인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중 양국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획기적인 성과로 여겨진다.
중국 신천 바이오 테크놀로지 왕잉(王瑛)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시된 한중 협력 제품 ‘글루칸 펩타이드 콜라겐 캡슐’이 신천 바이오의 대표 브랜드로서 중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피부 노화 방지를 염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