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인문 도서 ‘발달장애 감정 이해’ 출간

도전 행동에는 감정 지원이 먼저다

2026-02-09 11:25 출처: 바른북스

‘발달장애 감정 이해’, 황승욱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00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인문 도서 신간 ‘발달장애 감정 이해’를 출간했다.

◇ 책 소개

발달장애 학생은 유난히 감정 문제로 힘든 하루를 보낸다. 그들의 도전 행동을 감소시키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위해서는 감정 교육과 감정 지원이 필요하다. 발달장애 학생에게 감정 폭발은 경험하지 못한 문제고, 참고 숨기기 힘든 일이다. 감정 문제는 매일 마주하는 삶의 과제고, 생존과 연결된다. 쉽지 않다고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한다. 감정 교육과 감정 지원을 경험하는 학생과 하지 못하는 학생의 삶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저자

· 황승욱

발달장애를 가지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발달장애 페다고지를 모색 중이다. 특수교육 현장에서 33년간 학생을 가르쳤고,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에서 Halpern의 전환교육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TIL 전환교육 연구소를 창립해 발달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성인기 삶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경험을 연구했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 중 한 사람(One of us)’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현재 정기적으로 광주, 울산, 포항 등지에서 부모 페다고지 강습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자기결정 중심의 지원 전략, 감정·소통 전략, 색깔 찾기 지원 전략 등의 주제로 강의하면서 학교 밖 발달장애 교육에 애쓰고 있다. 역서로는 ‘발달장애 청소년, 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자립 전환교육 캠프 만들기’가 있다.

◇ 차례

들어가는 말

사람은 그 자체로 수수께끼다

발달장애, ‘우리 중 한 사람’을 꿈꾸며

변명, 그리고 고마움

1부

감정, 우리들 모습

우리 편향된 시선을 바라보다

감정은 참고 견디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감정 표현을 하는가

감정 억제 교육 실상

행동주의는 결과나 행동을 문제시한다

벌과 제재 얼굴

발달장애 학생은 왜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는가

발달장애 학생은 불편한 삶을 살고 있다

발달장애 학생의 ‘몸말’을 인정하지 않는다

2부

발달장애 감정, 또 다른 시선

발달장애 학생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호기심 본질을 찾아서

발달장애 학생은 흥미에 따라 움직인다

발달장애 학생은 비장애 학생보다 똑똑하다

좋아하는 일 찾기(리듬 찾기)

발달장애 교육에서 가져야 할 시선

감정 교육, 감정 지원이 왜 필요한가

행복은 경험으로 학습된다

감정은 어떻게 볼 수 있는가

감정과 학습 능력의 상관관계

감정 경험으로 감정 지능을 높일 수 있다

감정과 자기결정 상관관계

관계 맺기로 성장하는 발달장애 학생

관계로 인해 만들어지는 감정

감정, 그리고 소통

소통 수용하기

평화로운 소통을 향한 길

3부

발달장애 감정 지원

제각각 다른 감정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감정 지식을 알지 못한 채 태어난다

감정에는 신뢰 깊은 관계가 중요하다

작은 신호가 중요하다

기쁨의 순간을 표현하게 하라

도전 행동은 학생의 도움 요청이다

신호 보내기,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행복한 하루는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시작된다

감정 방아쇠를 자극하지 말라

도전 행동 지원

교육은 개별화된 교육 환경이 좌우한다

감정 지원은 감정 이해로부터 시작한다

감정 조절을 위한 감정 지원 방법

학교에서 감정 지원

감정 조절을 위한 실용적 기술

4부

발달장애 감정 교육

감정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선

감정 교육은 삶에 필요한 배움이다

감정 표현이 서툰 학생을 인정하자

감정 교육 경험이 필요하다

감정을 알면, 학생이 보인다

감정은 발달장애 학생도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감정 표현하기

몸, 기분 상태로 감정 알아차리기

왜 이런 기분일까? - 감정 이해하기

마음껏 감정 표현을 허용하라

발달장애 학생도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다

발달장애 감정 페다고지 1~52

◇ 출판사 서평

한 명의 학생이 있다. 독특한 패턴을 지니고 있고,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차별을 당한다. 독특한 패턴,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차별의 이유라고 한다. 발달장애 학생이 그런 경우다.

발달장애는 언제부터인가 차별의 단어로 변했다. 비장애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다 해도 구분 짓기 자체가 불순하다. 생명은 온통 다름으로 나타나기에 다양하고 특별하다. 다르다고 차별이 될 수 없다. 동일시하려는 우리들 시선이 불편하다.

발달장애 학생의 감정 문제는 더 심각하다. 비장애 학생도 감정을 잘 참지 못하고, 숨기지 못해 낭패 본 적이 있을 텐데 발달장애 학생이 감정을 참지 못하고 감정 폭발로 도전 행동이 나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비장애 학생이 감정 조절 경험이 없듯이 발달장애 학생도 감정 조절 경험이 없다. 단지 참고 견뎌보라고 강요받는다.

발달장애 학생은 감정을 잘 참지 못한다.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단지 참지 못한다는 이유로 발달장애가 된다. 타고난 장애가 아니라 만들어진 2차 장애가 된다. 2차 장애로 보는 우리들 시선은 발달장애 학생이 치료의 대상자가 된다.

발달장애 학생은 우리들의 잘못된 시선으로 고통의 삶에 빠진다. 발달장애 학생은 감정에 필요한 지원과 표현 경험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들의 요구를 제공해야 한다. 화난 마음을 우리에게 알리려고 오늘도 말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또 감정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운 감정 지원이라는 의미를 말해주고, 감정 교육의 중요성도 알려준다. 특히 감정 문제를 다루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에 놀라울 따름이다. 감정은 평생 참고, 숨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에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테크닉이라는 것에 희망을 품는다. 발달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생활 기술이 아닌가 싶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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