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무빙크패드 11’ 전 채널 판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가 9월 17일부터 ‘와콤 무빙크패드 11’을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전국 와콤스토어를 비롯한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전 채널 판매 개시로 소비자들은 전국 와콤 오프라인 매장에서 와콤 무빙크패드 11을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와콤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는 무빙크패드 11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와콤 무빙크패드 11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로, 11인치의 화면과 와콤의 최신 펜 기술을 결합해 학습, 드로잉, 메모 등 다양한 활용도를 지원한다. 특히 드로잉에 특화된 무빙크패드 11은 무충전 ‘와콤 프로 펜 3’가 내장돼 8192단계 필압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드로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케치에 특화된 기본 탑재 드로잉 앱인 ‘와콤 캔버스’를 비롯해 일러스트, 만화, 웹툰 창작자들에게 널리 쓰이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2년 사용권이 포함돼 있어 학생부터 디지털 드로잉 입문자, 전문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와콤은 무빙크패드 11은 와콤의 전문 펜 기술을 일상적 필기와 창작 활동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작업 환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전 채널 판매 개시를 통해 학생부터 아티스트까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와콤만의 필기·드로잉 노하우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 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