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Access Advance LLC는 4일(현지 시간) 비디오 배포 특허(VDP) 풀에 대한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2025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2025년 6월 30일에 종료된 동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HEVC, VVC, VP9 및 AV1 기술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비디오 코덱 라이선싱 보장을 원하는 비디오 스트리밍 제공업체의 로열티를 크게 줄여 주었다. VDP 풀 라이선스 제공자는 잠재적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이 연장을 승인했다.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는 표준 로열티 요율에서 25% 할인을 받고, 2024년까지의 미납 로열티는 전액 면제된다. 이번 연장을 통해 잠재적 라이선스 사용자는 라이선스에 서명함으로써 추가 기간 동안 이러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연장은 ByteDance, Kuaishou, NTT Docomo, Tencent를 포함한 주요 업계 참여자들이 VDP 풀의 라이선스 사용자로 참여했다는 최근 발표 후 VDP 풀의 원스톱 라이선싱 솔루션을 평가 중인 비디오 배포 업체들의 지속적인 시장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Access Advance의 CEO Peter Moller는 “당사의 VDP 풀 개시에 대한 강력한 초기 반응은 비디오 코덱 라이센싱 간소화에 대한 시장의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라며 “이러한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 혜택을 확장함으로써 당사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VDP 풀이 특허 라이선싱을 어떻게 간소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지 평가할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시에 로열티를 상당히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회사들은 당사에게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 인센티브의 자격 날짜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라이선스 제공자들은 아직 그 요청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관심 있는 회사는 licensing@accessadvance.com으로 Access Advance에 신속히 연락해 현재의 2025년 9월 30일 마감일 전에 최초 라이선스 사용자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다.
Access Advance 소개
Access Advance LLC는 독립 라이선싱 관리 회사로, 중요한 비디오 코덱 기술의 필수 특허를 라이선싱하기 위한 특허 풀의 개발, 관리, 운영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됐다. Access Advance는 특허 소유자와 특허 실행자 모두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라이선스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Access Advance는 H.265/HEVC 기술에 필수적인 2만7500여 건의 특허를 라이선싱하기 위한 HEVC Advance 특허 풀과 VVC/H.266 기술에 필수적인 특허를 라이선싱하기 위한 VVC Advance 특허 풀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당사의 멀티-코덱 브리징 계약은 적격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HEVC Advance 및 VVC Advance 풀 모두에 참여하는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단일 할인 로열티 요율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Access Advance는 HEVC, VVC, VP9 및 AV1 코덱을 포함하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인 라이선싱 솔루션인 VDP Pool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accessadv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