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 부산-일본 실시간 배편 예약 시스템 도입

부산에서 일본까지, 실시간 배편 예약도 이제는 클릭 한 번이면 끝

2025-06-18 17:58 출처: 일본만

‘일본만’이 실시간 선박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산--(뉴스와이어)--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 출발 일본행 실시간 배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대마도배편, 오사카배편, 후쿠오카배편, 시모노세키배편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실시간 자동 확정 기능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일본행 선박 예약 시, 고객이 예약을 요청하면 여행사가 선사에 좌석 가능 여부를 수동으로 확인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확정까지는 평균 수 시간에서 하루 이상 소요됐고, 좌석 중복이나 예약 누락 등의 문제가 잦았다.

‘일본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객이 예약과 결제를 완료하는 즉시 선사와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좌석을 확보하고 예약번호까지 자동 발급하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이제 고객은 ‘일본만’ 공식 홈페이지(www.ilbonman.com) 또는 제휴 플랫폼을 통해 클릭 한 번만으로 실시간 배편예약이 가능하며, 대기 없이 즉시 확정된 예약정보를 받을 수 있다.

※ 주요 노선: 대마도·오사카·후쿠오카·시모노세키

현재 이 자동화 시스템은 부산↔대마도배편, 부산↔오사카배편, 부산↔후쿠오카배편, 부산↔시모노세키배편 등 일부 인기 노선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운영 노선과 선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만’은 국내 대표 여행사 웹투어와 전략적 공동판매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곧 웹투어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일본행 선박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며, 더 많은 고객이 실시간 시스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여행의 시작, ‘일본만’에서 간편하게

‘일본만’은 그동안 부산 출발 일본행 배편 예약은 절차가 복잡하고 예약 확정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고객 불만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며, 이제는 일본 여행을 떠나기 위한 실시간 배편예약을 누구나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시대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은 단순한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고객 중심으로 진화하는 여행 예약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항공, 호텔, 렌터카 등 일본 여행의 모든 예약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본만 소개

‘일본만’은 일본만 다루는, 일본을 가장 잘 아는 일본 전문 여행사다. ‘일본만’은 단순한 여행사가 아니다. 일본이라는 하나의 나라에만 집중해 숙박·교통·체험·예약 시스템까지 모든 요소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는 일본 특화 플랫폼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 노선 일본행 선박 예약 시스템 운영 △호텔·료칸·골프·렌터카 등 실시간 연동 상품 개발 △실제 여행 경험 기반의 테마 맞춤 여행 설계 △일본 내 지역 관광청 및 업체와 직접 협력 △‘일본 여행을 진짜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여행 콘텐츠가 있다. ‘일본만’은 사명과 같이 ‘일본’만 보고, ‘일본’만 연구하며, ‘일본’만을 연결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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