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와이어)--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홍콩 선물 및 프리미엄 박람회(Hong Kong Gifts & Premium Fair), 홈 인스타일(Home InStyle) 및 패션 인스타일(Fashion InStyle)(4월 27~30일, 홍콩 컨벤션 센터, HKCEC), 홍콩 국제 인쇄 및 포장 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Printing & Packaging Fair) 및 디럭스 프린트팩 홍콩(DeLuxe PrintPack Hong Kong)(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동시 개최),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H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 및 아시아 라이선싱 콘퍼런스(Asian Licensing Conference)(4월 28~30일, HKCEC)의 7가지 메가 이벤트를 주최한다. 이 이벤트들은 30개국 이상에서 약 60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여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중국 본토 및 국제 시장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역 크리에이티브 허브로서의 홍콩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40년간의 경이로움을 기념하는 선물 및 프리미엄 박람회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홍콩 선물 및 프리미엄 박람회는 ‘40년간의 경이로움을 기념하며’라는 주제로 기능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융합된 제품을 선보인다. 경덕진관(Jingdezhen Pavilion)에서는 미니멀리스트 커피잔과 티세트 등 전통 장인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도자기 작품을 전시하고 인기 있는 블라인드 박스 모델을 활용해 차세대 디자이너와 장인을 양성하는 도자기 입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실버 경제 기회를 포착하는 새로운 전시관

실버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노인 친화적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홈 인스타일은 10개 이상의 지역 기업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제론테크 생활관(Gerontech Living Pavilion)을 소개한다. 새롭게 단장되고 확장된 인기 있는 문화창의거리(Cultural and Creative Avenue)에는 1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1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한다.

혁신적인 패션 소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패션 인스타일

2025년 패션 인스타일에서는 HKTDC가 주최하고 HKSAR 정부의 문화창의산업개발청(CCIDA)이 후원하는 새로운 하이라이트 존인 넥스트@패션 인스타일(NEXT@Fashion InStyle)이 출범한다. 이 존에서는 전 세계 약 60개의 소재 공급업체가 모여 고급 패션 소재를 선보인다.

지속 가능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두 개의 프린트팩 박람회

인쇄 및 포장 박람회는 그린 인쇄 및 포장 솔루션 존(Green Printing & Packaging Solutions Zone)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원사 리본과 수용성 포장 완충재 등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며, 디럭스 프린트팩은 프리미엄 포장 솔루션에 중점을 둔다.

이 이벤트들에는 시장 분석, 문화 창의적 디자인, 스마트 산업, 실버 경제, 건강과 웰빙, 지속 가능성을 다루는 약 60개의 주제별 세미나, 구매자 포럼, 제품 홍보 및 출시 이벤트, 패션 퍼레이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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