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플로리다--(뉴스와이어)--인적 위험 관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노우비포(KnowBe4)가 ‘HRM+’를 출시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HRM+는 AI 시대에 맞춰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를 혁신하여 개인화, 관련성, 적응성을 강화한 올인원 인적 위험 관리 플랫폼이다.
이그레스(Egress) 인수 후 수년간의 획기적인 AI 및 머신러닝(ML) 연구와 활용을 기반으로 노우비포는 인적 위험 관리라는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노우비포의 보안 인식 교육과 이그레스의 AI 기반 이메일 보안의 융합으로 탄생한 HRM+는 현대 사이버 보안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강력한 보안 문화를 조성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HRM+는 보안 인식 교육, 이메일 보안, 피싱 방지, 실시간 코칭, AI 방어 에이전트 및 규정 준수 교육을 하나의 원활한 플랫폼에 결합한다.
인적 위험은 기하급수적인 문제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일상에서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확장일로에 있게 될 것이다. 노우비포가 수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조직의 62%가 지난 12개월 동안 인적 위험으로 인해 한 번 이상의 사이버 사고를 경험했다. 평균적인 조직은 지난 12개월 동안 인적 위험에 직접적으로 기인한 세 가지 유형의 사이버 사고를 각각 평균 세 번씩 경험했다. 사용자가 악성 링크나 첨부파일을 클릭하는 사건은 96%의 조직에서 발생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노우비포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투 슈베르만(Stu Sjouwerman)은 “오늘날 가장 만연한 사이버 보안 위협의 빠른 확산을 고려할 때 사람은 여전히 모든 조직의 보안에 있어 가장 큰 취약점이자 잠재적으로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라며 “새로운 인적 위험 관리 플랫폼인 HRM+는 상위 50개 사이버 보안 기업 중 47개 기업이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신뢰하고 있는 노우비포의 우수성에 대한 평판을 기반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노우비포의 성장 궤적에 따른 자연스러운 발전에서 탄생했으며, 신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회사의 미래 계획을 더욱 공고히 해준다”라고 말했다.
노우비포는 적절한 보안 인식 교육을 받은 사람은 시뮬레이션이나 실제 피싱 메시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확실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노우비포는 또한 효과적인 인적 위험 관리 프로그램이 조직의 실제 침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점도 강조한다. 노우비포는 2024년 10월 현재 미국 내 6만3000명 이상의 활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98.2%)가 공개 데이터 유출을 겪지 않았다.
노우비포 HR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우비포 홈페이지에서 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우비포 소개
노우비포(KnowBe4)는 직원들이 매일 더 현명한 보안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7만여 조직이 신뢰하는 노우비포는 보안 문화를 강화하고 인적 위험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노우비포는 인적 위험 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AI 기반 ‘최고의 제품군’ 플랫폼을 제공해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처하는 사용자 행동을 강화하는 적응형 방어 계층을 생성한다. HRM+ 플랫폼에는 인식 및 규정 준수 교육,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실시간 코칭, 크라우드소싱 피싱 방지, AI 방어 에이전트 등을 위한 모듈이 포함돼 있다. 동종 업계 유일의 글로벌 보안 플랫폼인 노우비포는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 개인화되고 관련성 높은 사이버 보안 보호 콘텐츠, 도구 및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조직의 최대 공격 표면인 인력을 조직의 최대 자산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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