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DSC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와 국립한밭대학교가 2024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DSC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학(원)생 및 예비, 초기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BM 고도화) △심화(사업계획서 고도화) △특화(마케팅전략 고도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업가정신, 아이템 및 BM 고도화, 사업계획서 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과정별 2일 차에는 발표평가가 진행됐으며 발표를 진행한 팀에겐 추후 최대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의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 세심한 컨설팅이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의 방향성 설정에 크게 도움이 됐다’, ‘열정적인 분위기 속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소개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사업성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해 기술 및 경영, 교육, 공간 등을 지원함으로써 우량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종합적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2022년 ‘제18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2022·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BI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